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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윤희는 이동건(이동진 역)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하면 자신의 휴대용 난로를 이동건과 함께 쬐며 온기를 나누는 모습. 이 밖에도 조윤희와 이동건은 핫팩을 나눠가지며 서로를 챙겨주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녹였다는 후문.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6회 방송에서는 조윤희가 이동건의 진심에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조윤희에게 "우리 둘 다 처음이라서 서툰 거니까 서로 이해해줍시다"라고 말하며 배려했고, 조윤희는 이런 이동건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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