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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대만 공연의 첫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이날 데뷔 곡 'MAMA'(마마)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엑소는, 이번 정규 3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Monster'(몬스터)를 비롯,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으르렁 (Growl)'을 중국어로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음은 물론, '늑대와 미녀 (Wolf)', '중독 (Overdos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포함한 총 35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관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음은 물론, '늘 건강하고 오래 같이 가요' 등 한국어 문구가 새겨진 다양한 피켓 응원 이벤트도 준비해 엑소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