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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PM 황찬성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깜짝 등장했다.
이렇게 김사부와 인연을 맺게된 황찬성은 추후 의문의 남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찬성은 어제 방송에 앞서 SNS에 한석규, 유연석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낭만닥터 김사부! 오늘 시청해주세요.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잘 해주셔서 촬영 재밌게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전한 바있다.
2PM은 데뷔 10주년인 2017년 1월 방송되는 야생 어드벤처 '와일드 비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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