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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형'이 공식개봉 11일째인 오늘(4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올 겨울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남다른 브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형'의 흥행 주역 조정석과 도경수는 200만 관객 돌파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조정석과 도경수는 해맑은 웃음으로 V자 손모양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영화 속 두 배우의 이름 '고두식', '고두영'에서 착안해 '뚜형제'라는 애칭을 붙여줬는데, 이에 걸맞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있는 사진인 셈. 이들은 오늘부터 이틀 연속으로 흥행 감사 무대인사 및 이벤트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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