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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오 마이 금비' 속 유금비(허정은)의 아빠는 누구일까.
두번째 단서는 생모 유주영(오윤아)과 차치수(이지훈)의 대화다. 유주영은 차치수에게 "(모)휘철이가 가진 거 다 뺐겠다고 이갈며 사는 게 지겹지도 않냐. 옛날에 나한테 접근한 것도 모휘철 때문 아니냐. 네가 휘철이에게서 날 뺏은 게 아니다. 내가 놀고 나서 너 버린 거다"라고 쏘아붙였다. 유주영이 모휘철 뿐 아니라 차치수와도 깊은 관계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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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금비의 진짜 아빠는 누굴까. 그리고 모휘철과 유금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7일 방송된 '오 마이 금비'는 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5.5%)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2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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