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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유리와 엑소 백현, 유희열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2016 SAF 가요대전'의 MC로 확정됐다.
유희열을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 있었을 정도로 음악 실력과 언변을 두루 갖췄다. 현재도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촌철살인의 심사평을 쏟아내는 한편,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SBS '가요대전'은 기존에 K팝 아티스트들에게만 집중하던 여느 무대에서 벗어나, 그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들을 재조명하고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K팝의 역사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
SBS '2016 SAF 가요대전'은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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