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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은빈과 이태환이 도서관에 갇히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지난 8회 방송 분에서는 우연한 만남이 계속 되던 동희(박은빈 분)와 성준(이태환 분)이 한 집에 살게 되고,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전개 됐다. 이 과정에서 오동희 캐릭터의 순수함과 해맑은 매력이 박은빈과 만나 빛을 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늘(10일) 밤 9회 방송 분에서는 동희가 성준의 도움으로 조폭들이 자신을 찾아온 것을 알게 되고, 성준과 함께 조폭들을 피해 도서관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함께 도서관에 갇혀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 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