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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JYJ 김준수가 내년 입대를 앞두고 원맨밴드 검정치마와 손을 잡았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 불릴 정도로 가수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 중인 검정치마는 현재 소속된 음악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의 연말 프로젝트 '워킹홀리데이'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강승윤과 신인 프로듀서 8이 협업한 '너'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검정치마는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김준수는 가창을 맡았으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신곡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준수는 이후 경기남부지방경찰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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