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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숙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드라마 애청자들과 오붓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은 지난 '막돼먹은 영애씨 15'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청률 3% 달성 시 이영애와 '현실판 이영애'가 따뜻한 밥 한끼를 함께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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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마음을 가득 담아 식사를 대접한 김현숙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열심히 해 주시는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저도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직장인들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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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막영애 15'의 연출을 맡고 있는 한상재PD는 "꾸준하게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청자들께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씬들을 후반부 스토리에 준비중이다."고 귀띔했다.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