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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두의 디바' 엄정화의 컴백에 탑배우 김혜수도 아낌 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몇 년 전 엄정화가 건강 상의 이유로 큰 수술을 받았는데, 힘든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해낸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에 눈물이 날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엄정화의 열정과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엄정화의 신곡을 미리 들어보며 "좋다!"라는 감탄을 내뱉는 모습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Talk about Uhm Jung Hwa' 시리즈의 다음 주자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오는 27일 0시 발매 예정인 엄정화의 새 정규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은 소설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하여 9개의 꿈을 각 곡에 새롭게 해석하여 풀어냈다. 그 중 4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26일에는 SBS '2016 SAF 가요대전'과 '카운트다운 라이브: Umaizing'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alk about Uhm Jung Hwa' 시리즈의 남은 3편의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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