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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남희석이 유재석의 비행기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 남희석은 "유재석과 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다"며 "유재석에게 '비행기 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는데 유재석이 비행기에서 신발을 벗고 타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희석은 "'비행기에서는 음료수 가격이 5,000원'이라고 농담을 했는데 유재석은 비행기에서 절대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며 유재석의 허당 매력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베리아 벌목공 출신 탈북인이 출연해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의 실상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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