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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해의 '브로맨스 장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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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부산행 KTX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좀비떼의 위협이 밀려올수록 똘똘 뭉친다.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좀비와 맞서 전진하는 모습은 관객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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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송강호와 함께 연기 홉흡을 맞춘 것에 대해 "나에게 송강호 선배님은 괴물 같은 존재였다. 동경하고 사랑했던 배우가 내 눈 앞에 있다는 게 실감이 안났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