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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이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그의 시상 파트너가 아이린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보검과 혜리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016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혜리와 시상자로 나서는 박보검의 재회가 확정된 것.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달달한 케미를 뽐냈고, 부부로 맺어지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응팔커플' 박보검-혜리와 '뮤결커플' 박보검-아이린의 케미 대결이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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