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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김학도가 "생일에 아내에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학도는 이 날 방송에서 "과거 첫사랑과 함께 썼던 일기장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가 아내한테 걸렸다"고 말해 아내 출연자들의 엄청난 공분을 샀다. 김학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내에게 걸리고 난 뒤 아직도 버리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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