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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마스터'가 개봉 첫날인 21일 39만324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만6691명을 기록하며 역대 12월 평일 개봉작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예매율 또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마스터'는 매력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는 물론 규모감 넘치는 액션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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