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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득량도 어부 3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끼하우스에서는 화끈한 불맛을 제대로 살린 중화요리 만찬이 펼쳐진다. 다시 한 번 셰프로 나선 이서진이 만든 '탕수육'과 에셰프 에릭이 선보이는 풍미 일품 매콤한 '마파두부'와 따끈한 '홍합탕'까지, 중화요리의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
또 어느새 찾아온 득량도의 마지막 날, 캡틴 서진은 아침식시로 담백한 '돼지국밥'을 직접 만들어 동생들에게 대접한다. 에셰프 에릭은 세 형제가 직접 키운 배추로 '밀푀유나베'와 '탄탄면'을 준비해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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