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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김혜인, 신예 패셔니스타의 등장이다.
또한 김혜인은 여성스럽고 청초한 분위기의 로맨틱 페미닌룩도 완벽히 소화하며 뭇 여성들의 패션 로망을 자극한다. 블랙 오프숄더 니트로 청순함을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진한 레드컬러의 캐주얼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워너비 잇 걸'로 떠오른 것. 여기에 드롭 이어링, 크리스탈 네크리스, 스카프 등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까지 가미했다.
또한 김혜인이 각종 파티에 참석할 때 착용했던 의상도 극의 재미를 높이는 또 하나의 볼거리. 컬러감이 돋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나 에스닉풍의 상의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더한 김혜인은 깔끔한 오피스룩과는 또 다른 럭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투라지'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23일 밤 11시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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