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 사랑을 싣고" 유선X이종혁X박규리 '훈훈 봉사'

기사입력 2016-12-23 18: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선과 이종혁, 카라 출신 박규리, 서신애 등 별들이 지난 19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을 포함한 모션미디어 소속 배우들은 최근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월드쉐어와 함께 배달이 어려운 주택가에 연탄을 직접 들고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용 장갑을 끼고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다.

유선은 "모션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한 연탄봉사"라며 "전 직원, 전 배우 모두 총출동해 훈훈한 정을 나눴던 시간. 따뜻한 마음. 함께하니까 기쁨이 두 배. 높은 고지대는 배달이 안 돼서 봉사자들이 없으면 힘들다고 한다"고 메세지를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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