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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선과 이종혁, 카라 출신 박규리, 서신애 등 별들이 지난 19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을 포함한 모션미디어 소속 배우들은 최근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월드쉐어와 함께 배달이 어려운 주택가에 연탄을 직접 들고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용 장갑을 끼고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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