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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2016 SBS 연기대상'의 장근석이 진행을 맡은 소감에 대해 "무척 설렌다"라고 전했다.
그런 장근석이 "이번 연기대상은 같이 진행하는 이휘재 선배님과 민아씨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라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대박'에 출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가네요"라며 다시금 출연작을 회상하던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장근석이 민아, 그리고 이휘재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2016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토요일밤 9시부터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