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16년 발매한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무려 213만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엑소는 올해 세 번째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의 서울 공연으로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로 체조경기장 6회 공연 개최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12월 11일 펼쳐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공연을 통해 단독 콘서트 100회 공연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단연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엑소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백현과 수지의 'Dream', 엑소와 MBC '무한도전' 유재석의 'Dancing King',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디오의 'Tell Me (What Is Love)'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곡들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음은 물론, 첸, 펀치의 KBS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첸, 백현, 시우민의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찬열, 펀치의 tvN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도 인기를 얻으며 OST 강자로도 자리매김해, 엑소의 영향력과 흥행 파워를 실감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