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최정윤 기자] 브랜드와 영화가 만났다.
|
|
지난 11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160주년을 기념해 아카데미의 주역들과 함께 환상적인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버버리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3분 35초라는 짧은 시간에 압축하여 시네마틱 트레일러 형식으로 담아낸 것.
|
|
버버리만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최고의 영화인들이 총출동해 완성한 이번 패션 필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브랜드 역사를 만들어냈다. 버버리의 '2016 페스티브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패션 필름은 연말을 맞아 출시된 선물 아이템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버버리의 디지털 및 소셜 플랫 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엔엠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6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독특한 영상미로 유명한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과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가 함께해 패션팬 뿐만아니라 영화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
|
|
overman@sportschosun.com, dondante1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