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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이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1998년 초연돼 사랑받아온 연극 '미친 키스'(극본/연출 조광화)에서 주인공 '장정'을 연기한다.
지난 2010년 연극 '폴 포 러브' 이후 7년 만에 무대에 컴백한 조동혁은 극중 허무와 무력함이 가득하지만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갖고 있는 '장정' 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쌓아온 연기 내공과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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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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