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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주혜가 뮤지컬 '스모크'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부서질 듯 아픈 여인 '홍' 역을 맡은 유주혜는 지난해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날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금세 역할에 몰입하며 완성도 높은 사진을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스모크'는 오는 1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