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요광장' 여자친구가 새로운 목표로 '단독 콘서트'를 꼽았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단독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 아직 콘서트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어디서 하고 싶냐'는 말에 "저희가 아직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보니 장소를 잘 모르겠다. 어디가 좋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체조경기장, 고척돔 등이 언급되자 "우와~"하며 "꼭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멤버들끼리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다. 부산 정도도 좋다"며 웃었다. 뼈해장국이나 순대국도 좋다며 "부산 가면 돼지국밥을 먹겠다"는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 이번 활동부터 전원 스마트폰을 지급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