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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5일 첫 방송된다.
최근 '백종원 사단'에 합류한 고재근과 남창희는 본격적으로 가게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백종원에게 장사 필살기는 물론 궁극의 레시피까지 받는 등 식당 개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임했다.
고재근은 "요즘 어떤 활동을 하냐"는 질문에 "라디오만 하고 있다"며 "수입이 0원"이라고 밝혀 절실함을 드러냈다. 남창희 역시 "요리관련 자격증에 6번 도전했으나 실패도 6번했다"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고재근과 남창희가 그 누구보다 절실함과 열정이 크다.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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