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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커플' 이문재-한다혜가 결국 파혼했다.
한편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문재는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개콘'의 '잠깐만 홈쇼핑'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다혜는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활동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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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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