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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디어 극한알바 '참치잡이' 배 타나요?
이어 "필리핀 고향 제너럴산토스으로 초대할게요"라며 "친하다고 이야기 해도 된다. 카카오톡 만들자"고 말해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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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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