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유닛'의 비주얼 갑(甲) 참가자들이 화제다.
최근 비주얼 남신으로 떠오른 정하는 '더유닛' 남자 참가자들이 직접 꼽은 가장 잘생긴 멤버 1위에 등극했을 만큼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은 잘생김의 정석을 자랑한다. 남성미를 뽐내는 성숙한 외모의 한결은 지난 미션에서 선보인 'STAY' 무대로 섹시함을 폭발시켜 특히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여자 참가자들 또한 역대급 예쁨으로 유닛 메이커들을 홀리고 있다.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 인형을 쏙 빼닮은 모습의 예빈은 매 무대마다 리즈를 갱신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이처럼 보는 이들을 눈호강 시키는 남녀 참가자 준(유키스), 정하, 한결, 예빈, 이현주, 이수지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자신의 포지션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출구 봉쇄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초호화 작곡진이 참여한 신곡 미션에선 어떤 콘셉트로 새로운 모습과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9시까지 티몬에서 참여 가능한 제 3차 국민 투표는 남녀 참가자 중 각 3명을 선택해 최고의 유닛을 조합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통해 파이널 무대에 오를 멤버가 결정된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