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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혜교가 일본에서 근황을 알렸다.
특히 그녀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와 송송부부로 거듭난 송혜교가 '품절남'임을 알리는 징표.
이날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사진용 어플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까지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짧은 단발 스타일에도 여신의 미모를 마음껏 발산하는 그녀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남편 송중기와의 투샷을 공개해달라", "결혼 후에도 한결같이 예쁨", "행복이 얼굴에 드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