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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음악중심' 트와이스가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하트셰이커'로 9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조권을 비롯해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 MXM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Tell Me'와 수록곡 'No More'로 세련된 분위기와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블락비는 '떠나지마요'로 과거의 강렬한 무대와는 다른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홀로서기에 나선 조권은 신곡 '새벽'으로 쓸쓸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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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MXM, 엔플라잉, 모모랜드, 듀에토, 더보이즈, IN2IT, 나비드, TRCNG, BLK, 버스터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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