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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XtvN '오늘도 스웩'이 꿀잼 힙합 예능의 탄생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힙합유랑기 '오늘도 스웩'(연출 정호준)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27일(토) 밤 11시 첫방송 예정이다. 힙합 레이블 VMC의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빅원과 슬리피, 양세찬이 출연해 진정한 '스웩(Swag)'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정호준PD는 "예능이 익숙치 않은 래퍼들이 스웩을 찾아 예능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이들이 보여준 무대 위의 멋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어딘가 부족하지만 유쾌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출연자들이 함께 동고동락해온 사이인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어 이들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케미도 관전포인트"라고 전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실력파 래퍼들이 '스웩(Swag)'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릴 XtvN '오늘도 스웩'은 1월 27일(토)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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