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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커리건, 비키니 차림 '나쁜 손'에 아찔한 '쩍벌'까지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15:06




















미국 출신 모델 조이 커리건이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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