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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무모한 도전을 EBS가 도전해본다.
2030세대를 위한 1~4부에는 현재 이데일리 금융부 기자로 다수의 재테크 책을 저술한 성선화 씨, 70만 회원을 거느린 짠돌이 카페의 대표 이대표 씨, 주부 재테크의 롤모델 김유라 씨가 함께한다. 5060세대를 위한 멘토로는 금융감독원의 은퇴 세대 자산 전문 상담가 유현미 씨와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책의 저자 자산관리전문가 우용표, 옥탑방에서 시작해 성공의 문턱에 오른 부동산 전문가 김종율 씨 등 3인방이 나선다.
<호모 이코노미쿠스 - 천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2,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 공지 일주일 만에 100여 명이 신청을 했고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8인이 선발됐다. 멘토들은 이들과 6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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