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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PM 우영이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뚝'의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우영은 솔로가수로서는 2012년 7월 첫 미니앨범 '23, Male, Single'과 타이틀곡 'Sexy Lady'를 발표한 후 5년 6개월여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를 선보였다. 첫 솔로 활동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곡으로 무대를 꾸민 우영은 이번 신곡 '뚝'을 통해서는 경쾌하면서도 그루브 가득한 멜로디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영은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솔로 미니 앨범 'Party Shots' 발매와 함께 오리콘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두 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면서 현지에서도 솔로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