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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의 새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는 화보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는 폴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폴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의 이야기와 자신의 음악세계를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part 1. '길'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폴킴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로,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늘(20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는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새해 첫 콘서트 'The Clawsome Days'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한편, 폴킴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