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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막내 밤도깨비 김종현이 '꽈당 종현'으로 등극했다.
이날 김종현은 빙판 위에서 축구 대결을 펼치는 도중 계속해서 넘어져 몸개그를 펼쳤다. 이에 정형돈이 "쟤는 왜 이렇게 하체가 부실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달걀 한 판을 먹고 경기에 임한 이수근은 활발한 장활동으로 곤혹을 겪었다. 경기 도중 새어 나오는 방귀를 애써 참는 이수근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열혈 승부의 최종 결과는 1월 2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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