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닉스는 게임 개발사 파크이에스엠과 PS4(플레이스테이션4)용 게임 '오퍼레이션7-레볼루션 리마스터(가칭)'의 공동 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온라인게임 '오퍼레이션7'의 정식 후속작인 '오퍼레이션7-레볼루션 리마스터'를 개발한다. 이 게임은 전통 밀리터리 FPS로, 기존 '오퍼레이션7'의 독특한 시스템인 무기조립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전시켜 PS4 플랫폼으로 2019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파크이에스엠은 콘솔 게임을 개발했던 전문성을 살려, 게임의 그래픽 및 시스템, 콘텐츠 등을 소프트닉스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소프트닉스는 게임의 공동 개발은 물론 그동안 축적된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퍼레이션7-레볼루션 리마스터'의 서비스 및 운영, 마케팅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