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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송커플이 중국의 한한령도 넘었다.
중국 대표 포털 시나 연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 메인 톱 사진으로 송혜교를 걸어 그녀의 파리 근황을 자세히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허리에 핏을 준 코트에 베레모까지 쓰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송혜교가 자사의 로고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한한령 아래 한류스타를 멀리해왔던 분위기에 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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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송중기는 지난 20일 디올옴므쇼에 참석했고, 송혜교는 22일 디올 패션 위크에 모습을 드러내 글로벌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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