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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유가 찬란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공식 웨이보에는 2월호 커버를 장식한 공유의 화보가 게재됐다.
또한 커버에서는 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특유의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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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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