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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민 배우' 송강호가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으로 올여름 관객을 찾는다. 한계 없는 그의 도전이 가져올 신기록은 무엇일까.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송강호은 '택시운전사'에 안주하지 않고 올여름 역시 범상치 않은 출격을 예고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변신이 담긴 범죄 영화 '마약왕'(우민호 감독, 하이브 미디어코프 제작)으로 관객을 찾는 송강호. 역대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1위(본편+감독판 합산 누적 900만) 기록을 가진 '내부자들'(15)의 우민호 감독·제작진이 송강호와 손을 잡고 다시 한번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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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에 젖은 섹시한 캐릭터로 역대급 변신을 시도, 관객에게 전혀 다른 매력을 전할 '마약왕'의 송강호. '여름 승부사'인 송강호가 충무로의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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