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섹션' 엑소 "수호, 7년째 변함 없어…모범생 리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8 16: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엑소가 리더 수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두바이까지 점령한 엑소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어느새 데뷔 7년 차가 된 엑소. 그들은 아이돌계의 마의 7년 차를 극복하는 비결로 "우리는 대화를 자주하고,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데뷔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는 멤버로 리더 수호를 꼽으며 한결같은 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멤버들은 "수호는 정말 바른생활의 사나이이다. 데뷔초나 지금이나 모범생 이미지가 그대로이다. 그래서 리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