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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도쿄에서 역대급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다양한 장소에서 먹방을 펼치는 윌리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의 손을 잡고 도쿄 길거리에서 음식들을 맛보았다. 일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 모찌부터 시작해, 젤리, 명란 파스타, 하얀 메밀 소바 등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윌리엄의 먹방이 예고된다.
보는 것만 해도 배가 부른 윌리엄의 먹방에 샘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다고. 이날 윌리엄은 "또"를 부르는 풍부한 리액션과, 초절정 귀여운 애교로 샘 아빠의 지갑을 끊임없이 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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