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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9일 오후 10시 방영된 MBC 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에서는 장준혁(김명민 분)이 우용길(김창완 분)과 손을 잡으며 좌천 위기를 넘겼다.
건하로부터 이 과장 프린트에서 과장 후보들 리스트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장준혁은 이주완을 찾아가 화장실 간 틈을 타 그의 컴퓨터를 뒤졌다. 그리고 과장 후보 리스트 중에 노민국(차인표 분)의 이력서를 발견했다.
한편 준혁은 장인어른인 민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민원장은 용길의 동기동창생인 유필상(이희도 준)을 소개했다.
결국 우용길은 좌천 명단에서 장준혁의 이름을 지우고 다른 의사의 이름을 썼다.
다음 날 심포지엄에서 장준혁은 듀얼 생체 간 이식이 대한 발표를 마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의사를 발견했다. 장준혁과 외과 과장 자리를 놓고 싸울 노민국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스' 7,8회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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