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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 이민호의 팬클럽 미노즈(Minoz) 회원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을 맞아 쌀 1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미즈는 2016년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키는 일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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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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