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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MINOZ)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쌀 1톤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기탁했다.
2월 1일(목), 쌀 1톤을 전달받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가정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뜻 깊은 나눔에 함께한 이민호 씨와 팬클럽 미노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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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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