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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에 때아닌 황금빛이 떨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용돈 미션 포문을 위풍당당하게 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윤동구. 앞서 '1박 2일' 오프닝 당시 노란 소방관 유니폼을 입고 온 윤동구에게 멤버 5인은 부러움의 눈빛을 무한 발사하는 것도 잠시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스캔해 황금빛 아이템을 찾기 위한 매의 눈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나한테 이게 있잖아"라며 자신의 시그니처 누렁니를, 데프콘은 "내가 황달기가 있어"라며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어 그의 당당한 뻔뻔함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 날은 황금빛 아이템을 자급자족으로 만들어내는 차태현의 센스가 돋보였다는 후문. 급기야 "차라리 벗어요"라는 정준영의 말 한마디에 "내가 이렇게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하의 탈의까지 불사하려 했다는 후문. 이처럼 용돈을 벌기 위한 멤버 6인의 황금빛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과연 차태현과 함께 멤버 5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낌없이 쏟아낸 황금빛 아이템은 무엇일지 2018년 황금개띠해 황금 복불복 승부는 오늘(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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