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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배우 류시원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에 정선희는 "도쿄 신주쿠에 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류시원 밀랍 인형과 사진을 찍으려는 일본인 어머님 몇 백 명이 있었다.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 '저 정도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놨다.
시사문화평론가는 "당시 류시원의 인기를 보여주는 척도가 하나 있다. 세계에서 제일 땅값이 비싼 도시 중 하나가 도쿄다. 거기에서도 롯폰기가 비싸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압구정 땅값 정도인데 여기에 류시원의 5층 빌딩이 있다. 건물 전체는 류시원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는데 여기서 류시원 관련 업무 처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