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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예비신랑' 농구선수 두경민이 배우 임수현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경민은 또한 "사실 결혼을 한다고 하면 젊은 운동선수의 팬들은 다소 실망하시기 마련인데, 오히려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모든 걸 코트에서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뛰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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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연하의 예비신랑 두경민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소속 선수이다. 2017~2018년 시즌 기간 평균 17.1 득점으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그는 최근 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