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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양요섭이 겨울 감성을 자랑했다.
특히, 양요섭은 그간 보여줬던 캐주얼하고 활기찼던 모습과는 다른 은은하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 아련한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양요섭의 2nd Mini Album [白] 은 2012년 '카페인'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하이라이트 연말 콘서트에서 선보인 '별'을 포함,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솔로 앨범 [白] 선공개 곡 발매,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앨범은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