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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고창석 이준혁이 '타이타닉'을 재연한다.
6일 '절찬상영중' 제작진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두 배우 고창석, 이준혁이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한 번, 두 배우의 찰떡 케미에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고창석 이준혁은 뱃머리에 나란히 서서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창석의 지그시 감은 눈, 혀를 빼꼼 내민 이준혁의 장난기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해온 두 배우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폭소유발 시선강탈이다. 이들 뒤로 펼쳐진 충주호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절경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질 것 같은 우씨네마 마지막 영화 상영기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